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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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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4월28일 직제 개편과 정기인사에 따른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직제개편에 군위보건소장 5급(사무관)에서 4급(서기관)으로 직제 개편됐다.
이날 인사위원회에서는 군위보건소장 4급 서기관 승진 김명이 소장 1명과 5급 승진예정자 기획감사실 권상규, 군위읍 박시형, 효령면 홍병표, 보건소 김병균 등 승진의결했다.
이들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공직생활에 각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뛰어난 업무능력과 원만한 성격 등으로 동료간에 신망이 높다는 평이다.
이번 승진 의결은 6월 퇴직으로 인한 사무관 결원에 따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사전 승진의결한 것으로 승진 의결자들은 6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하반기 승진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직무수행능력과 경력을 고려하고 사무관 비율이 저조한 위생과 농업직렬에 대한 승진인사를 통한 균형인사를 도모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업무에 대한 열정과 능력검증을 통해 군정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공직자는 과감히 발탁하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로 평가받는 능력중심의 인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덕 인사위원장(부군수)은 “승진인사 특징은 도약하는 군위, 새로운 변화 혁신의 성공을 거두겠다”는 각오와 “군위미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현장중심의 유능한 인력을 배치하는 변화와 개혁을 시도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