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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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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청년회의소(회장 김상혁, 이하 군위JC)는 경북지구 회장 지방JC 방문행사가 지난 5월21일 청년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제53대 김원섭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과 회장단, 감사 등이 군위청년회의소를 방문했고, 군위청년회의소에서는 김상혁 회장과 김동우 운영위원, 박영환 내무부회장, 김천일 직전회장, 박규석 국제활동분과위원장, 박준걸 재무이사, 노인태 총무이사, 송중훈 회원, 박효일 상임부회장, 김주환 사무국장, 김용훈 회원확충분과위원장, 김창모 기록표창분과위원장, 안만익 지도력개발분과위원장, 장규호 회원, 전병훈 청소년활동분과위원장, 군위청년회의소 특우회 탁기호 특우회장, 최진호 특우회원, 이재우 특우회원이 참석했다.
경북지구 청년회의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로컬 회원들의 어려움을 줄이고자 정식적인 공식방문을 대신하여 티타임과 현장 간담회로 행사를 진행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JC 회원 업체를 방문하여,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원섭 경북지구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불안감을 안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봉사하는 회원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모두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김상혁 군위JC 회장은 “지구와 지방JC 간 결속력을 돈독히 하고 회원들 가슴에 열정과 활기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지방JC 곳곳을 챙기며 많은 일을 해오고 있는 김원섭 지구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JC는 개인역량 개발과 지역사회 개발은 물론 전 세계 회원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을 이루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 세계 110여개국중 한국JC는 미국·일본 다음으로 최다 회원수 보유국이다.
현재 16개 지구 329개 지방회의소로 약 1만20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청년의 힘과 지혜를 모아 앞장서고 있는 군위JC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에도 팔을 걷어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