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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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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타리클럽(회장 유덕 정유석) 회원들은 지난 2일 효령면 고곡리 군위경계 표지석에서 환경정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환경정화 정기모임은 군위경계표지석 정비와 주변환경정화 후에 이뤄졌다.
군위표지석은 2001-2002년도에 해성 김후근 전직회장때 세워진 것으로 2003년도에 화단 잔디심기를 시작, 매년 환경정화 정기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유덕 정유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군위경계 표지석 정비와 주변의 환경정화를 애써준 회원들게 감사하다”고 했다. 또 “ ‘맑고 푸른 군위’라는 표지석 글자처럼 자연을 소중히 보존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