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면(면장 차옥선)은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으로 19개 마을 입구에 설치된 폐비닐 수집장 정비를 6월 말까지 완료 할 예정이다.

현재 각 마을 입구에 설치된 폐비닐 수집장에는 생활쓰레기, 페비닐 등을 버리는 쓰레기장으로 변해서 보기가 흉하지만은 지역민들의 일손부족, 고령화로 공공근로 사업으로 실시하게 됐다.

한편 우보면에서는 4월 하순부터 공공근로자를 매일 20명씩 투입하여 현재 매일 약 1톤씩 쓰레기 수거 및 분리작업을 실시하여 청결한 우보면 마을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