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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석산리, 생활여건 개조사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

admin 기자 입력 2020.06.17 22:14 수정 2020.06.17 10:14

옛 오지에서 새로운 5G(오지)를 만드는 석산리

ⓒ N군위신문

군위군은 올 3월 선정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12일 오후 2시 개최했다.

석산리 마을회관에서 추진위원 및 마을주민과 함께 예비계획 분석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어촌마을의 생활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지역 행복 생활권 정책사업으로, 2022년까지 22억 5천만원을 투입해 3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참여 의지가 높은 만큼 기본계획부터 준공단계까지 철저히 준비하여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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