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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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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청소년성장교육 ‘멋진 나+사랑스러운 너=괜찮은 우리’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집단 상담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번 집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찾아오는 소규모 집단을 이루어 진행되며 집단원의 자기탐색과 개방, 타인지각과 공감으로 자신감 회복과 자신과 타인을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아에 대한 작은 변화를 인식하도록 한다.
지난 16일 첫 회기 상담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탐색하고 내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 집단원들은 여러 단계의 감정을 경험하고, 말하는 시간을 가지며 울고, 웃는 모습을 보이며 한층 가벼워진 마음으로 마무리 되었다.
최익찬 센터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청하는 기관에는 찾아가는 집단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