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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홍효선)와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7일 의흥면에 위치한 양파재배농가를 찾아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홍효선 지부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는 등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며 수확이 끝나는 시점까지 계속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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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지난 17일 의흥면에 위치한 양파재배농가를 찾아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http://www.gunwinews.com/data/newsData/1592446795&&TITLE_IMG_.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