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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폐농약병 수거

admin 기자 입력 2020.07.01 22:45 수정 2020.07.01 10:45

ⓒ N군위신문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최영환)·새마을부녀회(회장 박봉남)에서는 지난달 30일 우보면 19개 마을별로 농번기 동안 전, 답, 과수원 등지에 무단으로 버려진 폐농약병, 폐농약봉지 등을 약 3톤가량 수거해 폐기 처분했다.

우보면은 특작 및 수도작 농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농약 살포를 많이 하지만 폐농약병 수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N군위신문

그래서 우보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에서는 각 마을 별로 상반기, 하반기 나뉘어서 폐농약병, 폐농약봉지를 수거하여 주변 자연환경도 보존할 겸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 회원들의 기금 조성도 하여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차옥선 우보면장은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원들의 자연환경 보존 및 살리기 차원에서 실시한 폐농약병, 폐농약 비닐 수집에 참석해 준 최영환, 박봉남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표현하며 지속적인 폐농약병 수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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