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군위신문 |
|
세중복지재단(대표이사 김미정)이 지난해 3월 3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에서 발표한 2019년도 사회복지시설평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및 장애인거주시설 부분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2조에 따라 3년마다 11개 시설유형에 대해 사회복지시설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44개소, 장애인거주시설 65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영역에 대해 이루어졌다.
세중복지재단 산하기관인 세중보호작업장과 세중복지촌은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세중보호작업장은 2016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시설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세중복지촌은 개원 이후 첫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서 지역 내 장애인복지의 선도 기관임을 인증했다.
한편 세중복지재단은 설립 후 투명한 경영과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19년 사회복지법인 지도점검 최우수기관 도지사 표창에 이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사회복지법인이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