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청년회의소(회장 김상혁, 이하 군위JC) 주관으로 지난 4일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한밤 황토집에서 4개롬 합동 월례회가 열렸다.

이날 합동 월례회에는 군위청년회의소를 비롯해 의성·청송·안계청년회의소가 참가해 체육행사 및 놀이를 통해 상호 화합과 유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혁 군위JC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합동월례회를 통해 상호 신뢰와 유대를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청년회의소가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많이 발굴해 지역에 힘을 보태자”면서 참가해준 의성·청송·안계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탁기호 군위JC 특우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청년회의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회원 간 서로 존중하며 신뢰하는 분위기가 정착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군위JC에서는 최재환 운영위원, 이영미 부인회원(서연), 김동우 운영위원, 김민행 부인회원(나현), 이성희 기획담당이사, 서미경 부인회원(고은), 박영환 내무부회장, 김천일 직전회장, 박규석 국제활동분과위원장, 이혜정 부인회원, 김상혁 회장, 이은희 부인회장, 김양수 감사, 헹속라 부인회원, 박준걸 재무이사, 장미영 부인회원(은서, 예지, 민서), 손창한 회원, 김아람 부인회원(윤성), 박효일 상임부회장, 류지연 부인회원 안금환 경제활동분과위원, 김주환 사무국장, 장규호 회원이 참석했다.

또 특우회에서는 안진석 직전회장, 탁기호 회장, 윤창연 운영위원, 이석태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군위JC는 이번 4개롬 합동 월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리더십 배양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전통민속놀이와 합동월례회, 연수 등을 통해 회원간에 화합과 친목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를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자연보호 캠페인과 농촌일손돕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을 실천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