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지난달 16일 군위로타리클럽회관에서 국제로타리 360지구 (자영) 황치복 10지역 총재지역대표, 10지역 클럽회장과 회원, (야은)홍희동 군위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미송)김영선 총무의 사회진행과 (소담)조경옥 취임회장의 개회타종을 시작으로 1부에 국민의례, (흥산)정태숙 클럽위원장의 로타리의 목적 낭독, (예지)도현희 봉사프로젝트위원장의 네가지 표준 선창, (옥천)윤명숙 클럽트레이너의 비전선언문 낭독, (소담)조경옥의 취임회장의 내빈소개, 휘장, 의사봉, 클럽기 전달, 봉사활동 영상, 취임사, 장학금 전달, 공로패와 감사장 수여, 신입회원 입회식, 치사, 축사, 사찰보고, 폐회선언 타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휘장 및 클럽기와 의사봉은 (옥천)윤명숙 초대회장이 인계하면서 (소담)조경옥 회장이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어서 (소담)조경옥 신임회장은 선행학생 효령고 3학년 강다나, 3학년 김수빈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30만원씩을 전달했고, (옥천)윤명숙 초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다영)홍수정 회원에게 감사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소담)조경옥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을 이끌어 오신 (옥천)윤명숙 초대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금번 취임식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단합을 통해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이 새롭게 출발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롭게 입회하는 네 분의 신입회원에 대해 함께 봉사대열에 동참하게 되신데 대하여 고맙다는 말과 함께 미송 김영선 총무와 다영 홍수정 재무께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이날 △(신흥)황보 향숙 △(소명)정윤정 △(애림)함민정 △(행복) 최혜련 씨가 신입회원으로 선서하고 입회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 치사를 (자영)황치복 10지역 총재 지역대표가 대독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상황속에서도 2020-21, 홀거 크나악 국제로타리 회장의 연도 테마 ‘로타리, 기회의 문 (Rotary Opens Opportunities)’을 실천하실 제9대 (소담) 조경옥 회장님과 집행부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스폰서클럽인 군위로타리클럽 (야은)홍희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진정성 있는 봉사로 로타리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이 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사찰 (도천)김상숙 회원은 사찰보고와 축전을 낭독하고 (소담)조경옥 회장이 폐회 타종을 했다.

한편 신임 임원으로 △회장 (소담)조경옥 △클럽트레이너 (옥천)윤명숙 △총무 (미송)김영선 △재무 (다영)홍수정 △사찰(도천)김상숙 △클럽관리위원장 (흥산)정태숙 △멤버십위원장 (청초) 김정애 △공공이미지위원장 (효재)류용주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예지)도현희 △청소년위원장 (수안)오경란 △로타리재단위원장 (수경)홍복순 △이사 (향산)윤미애, (연화)김정숙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