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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
군위군은 9월 1일부터 군위사랑상품권 추석명절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판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증진을 위해 판매목표 20억을 달성할 때까지 진행되며. 개인은 월100만원 구매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법인 및 가맹점주는 할인혜택이 없다.
군위사랑상품권은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며, 지역내 금융기관(농협 11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은 군위사랑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든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고, 상품권 금액의 80%이상 사용시 현금으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간이다.
현재 530여개 업소가 가맹점 지정이 되어 있으며 가맹점 현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6월1일부터 실시한 코로나19 특별할인 판매 결과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한달만에 20억이 판매완료 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추석명절 특별 할인판매를 통해 상품권을 평소보다 더 많이 구매하고 사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