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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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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청년회의소(회장 김상혁, 이하 군위JC)가 지난 8월 21일 오전 10시 군위청년회의소 사무국에서 Save Life, Save KOREA’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사)한국청년회의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부족해진 혈액수급 문제와 함께 지역사회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7월 15일 오후 3시 한국JC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Save Life, Save korea’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8월 한 달간 각 지구 및 지방 JC와 함께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청년회의소 김상혁 회장과 회원을 비롯해 군위군지구적십자사,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군위군보건소, 군위군청 등 27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김상혁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국민이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특히 수혈이 필요한 환자분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은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탁기호 군위JC 특우회 회장은 “헌혈은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쉽고도 가까운 방법”이라며, “코로나19로 헌혈자가 크게 급감하면서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헌혈이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청년회의소는 지역 청년 단체로 △개인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사회능력개발 △세계화의 우정 등을 4대 원칙으로 하는 사회공헌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