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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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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원장 박승근)은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군위문화센터 전시관에서 도예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윤속옥, 신은주 씨 등 11인의 도예가가 참여해 각각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도예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박승근 군위문화원 원장은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지친 군위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전시회를 마련해 군민들에게 즐거운 문화향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군위문화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만 군수는 “이번 전시해를 준비해준 군위문화원과 참가한 도예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수한 도자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되며, 마스크 등 개인방역을 지키며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