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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10월 14일 정기인사에 따른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위원회(위원장 김기덕 부군수)는 5급(사무관) 승진예정자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김장헌 △소보면 김연경 △의흥면 사공열 △농정과 김시춘 △산림축산과 이승우 △농업기술센터 신회용 등 승진 의결했다.
이들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공직생활에 각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뛰어난 업무능력과 원만한 성격 등으로 동료간에 신망이 높다는 평이다.
이번 승진 의결은 다가오는 연말 퇴직으로 인한 사무관 결원에 따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사전 승진의결한 것으로 승진 의결자들은 6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승진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직무수행능력과 경력을 고려하고 사무관 비율이 저조한 면사무소와 농업·녹지직렬에 대한 승진인사를 통한 균형인사를 도모하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업무에 대한 열정과 능력검증을 통해 군정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공직자는 과감히 발탁하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로 평가받는 능력중심의 인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덕 인사위원장(부군수)은 “승진인사 특징은 도약하는 군위, 새로운 변화 혁신의 성공을 거두겠다”는 각오와 “군위미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현장중심의 유능한 인력을 배치하는 변화와 개혁을 시도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