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로타리클럽(회장 (야은)홍희동)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소담)조경옥)이 소속된 국제로타리 3630지구 10지역 합동 세계소아마비의 날(10월 24일)기념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배부 봉사활동을 군위읍 소재 상가에서 지난달 26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영 황치복 10지역 총재지역대표를 비롯한 10지역에 소속된 예천, 의성, 서의성, 예천단샘, 동예천, 의성산수유, 군위로타리클럽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8개클럽 합동으로 총 2,000장의 마스클 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폴리오플러스 프로젝트는 소아마비를 완전히 박멸하려는 국제로타리의 대규모 활동으로 미화 1억 2,000만 달러를 모금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1985년도에 시작되었으며, 국제로타리와 범세계적인 공공-민간협력을 통해 지난 35년간 이어져 왔다.

그 결과 소아마비는 이제 전 세계에서 99%가 소멸되었으며 100% 박멸을 위하여 국제로타리와 함께 군위로타리클럽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도 계속 노력 할 것이며 또한 코로나19 극복에도 적극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