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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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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오성회(회장 이광수)는 지난 10월 25일 경북 구미시 금오산 일원으로 가을 단풍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인해 바깥나들이가 힘들었던 회원들에게 하루나마 일상의 생활에서 벗어나 회원 간 친목도모와 끈끈한 정을 도모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군위 오성회는 마스크와 손소독,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오색 단풍과 가을꽃을 보며 가을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이광수 회장은 “오늘 하루만이라도 형형색색 아름다운 단풍을 눈과 가슴에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행사가 회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친목도모는 물론 사회구성원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수 회원은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단풍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오성회 회원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친목을 다질 수 있어 만족스럽고 몸도 마음도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병회 회원은 “포근한 날씨와 더불어, 서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하루 나들이를 즐긴 여행이 되어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병수 회원은 “코로나19로 외출도 많이 못 하는데, 이렇게 회원들과 나들이를 통해 단풍도 보고 사진도 찍어서 아주 좋은 추억 만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