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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군위생활문화센터, 야외정원 살리기 프로젝트

admin 기자 입력 2020.11.03 18:11 수정 2020.11.03 06:11

‘숲 속 마실 다락’ 행사를 열다

ⓒ N군위신문

군위읍에 있는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는 지난 10월 30일 금요일 생활문화센터 야외 어울리정원에서 ‘숲 속 마실 다락’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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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숲속 마실 다락’ 행사는 2020 지역문화 인력 프로젝트 사업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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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생활문화센터는 공간이 네트워크를 만드는 만큼 낙후되고 사람의 인적이 없는 공간을 활용하여 문화예술을 주입하고, 그 안에서 생활문화동호회와 지역주민이 만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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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마실 다락’은 △동호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울타리 만들기 △동호회와 지역주민이 만나는 체험행사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3가지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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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박승근 원장은 “이번 ‘숲속 마실 다락’ 행사로부터 야외정원이 새로운 문화 공간적 역할을 하여 사람 관계가 우선이 되는 생활문화센터가 되길 바라며, 밤과 낮 구분 없이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군위기를 제공하는 주민 활력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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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생활문화센터 야외 어울림 정원은 단발성 장소가 아닌 추후 야외전시, 야외공연, 야외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통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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