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청년회의소 김상혁 회장을 비롯해 박영환 내무부회장, 김주환 사무국장이 지난 11월19일 군위고등학교를 찾아,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군위청년회의소 회장단은 코로나19로 방역 예방을 위해 수험생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수험생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길 바란다는 희망의 말을 전했다.

김상혁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수험준비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정진하는 우리 수험생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청년회의소는 매년 수능시험을 앞둔 지역 고3 학생들을 찾아, 격려하고 간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