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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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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태금정㈜ 회장이 고향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윤희 회장은 지난 12일 고향 선산에 올라 조상 산소에 성묘를 한 후 군위읍 소재 일미정 식당에서 고향 유지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영언 전 군수를 비롯해 박승근 군위문화원장, 이종준 전 군청 기획감사실장이 자리를 함께 해 군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윤희 회장은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이렇게 환대해줘서 고맙다”며 “몸은 군위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 군위에 와 있다”며 “1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의 힘든 시기에 고향에 계신 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다함께 극복해 언제나 건강하고 정이 넘치는 군위를 만드는 일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박영언 전 군수는 환영사에서 “고향 발전을 위해 늘 애쓰고 있는 이윤희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고향사랑으로 군위 발전에 큰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근 군위문화원장은 “항상 고향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이윤희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이윤희 회장을 비롯한 향우들이 늘 긍지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당당한 고향을 만들고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종준 전 군청 기획감사실장은 “이윤희 회장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며, 지역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군위군과 국회의원, 출향인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고향 사랑으로 군정 발전에 큰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사공화열 본지 발행인은 “항상 고향인 군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이윤희 회장의 따뜻한 고향 사랑에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고향사랑을 부탁하며 출향인이 고향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군민으로 군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또, 고향에 대한 애향심으로 군위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윤희 회장은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향우들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이윤희 회장은 고향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는 자랑스러운 출향인으로, 재부군위군향우회 회장, 군위군 전국향우인 골프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고향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