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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이동환)는 추석을 일주일 앞둔 2일 의성군과 군위군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을 감안하여 시설 주변 환경정화작업 등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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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의성·군위지사장은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9월이 되면서 아침, 저녁으로 점점 쌀쌀해지고 있다”면서, “날씨는 싸늘해져도 마음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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