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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지방의회

박창석 도의원,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에 동참

admin 기자 입력 2022.09.16 10:26 수정 2022.09.16 10:26

포항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정화작업에 구슬땀

ⓒ N군위신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창석 도의원이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태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피해복구 지원은 경북도의회에서 지난 15일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포항지역 피해 복구 지원활동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박창석 도의원은 포항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에서 태풍으로 인해 해수욕장으로 밀려온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작업에 나섰다.
ⓒ N군위신문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은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내륙에서 떠내려 온 가재도구를 비롯해 나뭇가지 등이 뒤엉켜 쓰레기가 가득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박창석 도의원은 “피해복구 현장에서 땀 흘리는 것이 이재민들께 전할 수 있는 위로의 마음이라 생각하며 복구지원에 나섰다”며, ”경북도의회에서도 태풍피해 수습과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군위신문

한편, 경북도의회는 태풍이 올라오기 이전 9월 4일 비상연석회의를 개최하여 태풍대비상황을 점검하고, 9월 7일 피해복구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특별재난지역선포 건의를 경북도에 요청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방지와 복구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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