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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위댐 어르신 일자리 창출, 환경정비 ‘두토끼’

admin 기자 입력 2023.07.04 11:17 수정 2023.07.04 11:17

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군위군노인회, 사업 발대식

ⓒ N군위신문

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지사장 이영우)는 지난 6월 21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종구)와 함께 의흥면 공동주민센터에서 ‘2023년 군위댐 어르신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르신 일자리사업은 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와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가 지난 2013년부터 11년째 시행해오고 있으며, 어르신들에게 환경정화 및 수질감시 등의 활동을 하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민의 소득증대와 깨끗한 댐 주변 환경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군위군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7700만 원의 사업비로 댐 주변 지역 어르신 66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시행한다.

이영우 군위댐지사장은 “일자리사업을 통해 소득증대와 댐 주변 지역 환경관리를 도모함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과 깨끗한 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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