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보령 및 대천 일원에서 2023년 새마을지도자 직무역량 강화교육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대표 봉사단체인 새마을회의 노고를 위로하고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는 새마을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동안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웃음과 힐링 특강을 실시하고 총무회계교육, 새로운 읍·면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했다.

또 우수새마을지도자 2명을 선발하여 상패와 상품권 전달하였으며, 대천 일원 견학을 통해 잠시나마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택관 대구광역시 군위군새마을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해주고 계신 새마을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직무능력향상 교육 및 단합대회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를 재충전하고 군위군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