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홍유석)는 지난달 21일 대의원과 회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석 부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새마을금고 현황 및 새마을금고 예금자 보호제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또 오후에는 천안독립기념과 청남대 등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홍유석 이사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로 주인의식을 고취해 적극적인 금고사업 이용으로 조합원과 고객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행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공공의 가치가 본(本)이 되는 따뜻한 금융을 목표로 1963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민 금융협동조합으로의 성장했다.

우리새마을금고는 지난 2021년 의흥새마을금고에서 우리새마을금고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특히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기탁과 사랑의 좀도리운동 등 매년 이익금의 일부를 지역민들에게 환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