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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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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이 지난 7월 17∼18일 호우가 집중되면서 피해를 입은 시설물에 대해 응급복구에 나섰다.
소보면 평호리 주민 20여명은 교량 수목제거 및 마을회관 앞 토사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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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명상 면장은 “지난 7월 17∼18일 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빠른 시일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