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택 씨
ⓒ N군위신문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편입되어 군위에 세계적인 복합휴양관광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 나온 가운데 군위를 알리기 위해 만든 노래「군위로」가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하는 님을 따라 군위로 왔다가 다시 님을 찾아서 군위로 온다는 내용으로 트롯트풍의 노래이며 아미산, 군위호, 위천강, 팔공산, 창평지, 적라산 등 군위의 산과 강, 저수지 등 주요 지명이 나와 군위를 알리고 있다.

작사를 한 유영택은 현재 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 사무국장으로서 평소에도 군위 사랑이 남달랐는데 2018년 제4회 상주동학문학축제 백일장에서 소보면장을 두 번이나 한 경험을 적은 「소보둥지」가 백일장 전체 대상을 받기도 하였다.

군위홍보 노래「군위로」는 음악선생님이신 미야님의 도움을 받아 완성하였다며, 미야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았으며, 많은 군민이 군위를 알리고 「군위로」를 노래 불러 군위를 찾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