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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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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병선)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8월 4일 군위군 부계면 춘산리에 있는 한 농가를 찾아 노후된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농가는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선정했다.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농협중앙회가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접수해 시행하는 맞춤형 종합복지 서비스이다.
최형준 조합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활하시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령의 조합원님을 찾아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 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