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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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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지난 8일 오전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경찰, 중앙여성자율방범대 등 약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운집장소에 대한 이상동기 범죄예방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위력순찰은 최근 흉기난동범죄 등 이상동기 범죄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사전 범죄 분위기 제압 등 주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군위관내 다중운집장소인 군위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
이성균 서장은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군위 관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피서지(동산계곡, 테마파크) 일대 등 다중운집장소를 대상으로 지역경찰, 형사 등 전기능 총력대응을 통해 주민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