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로타리클럽(회장 월곡 최기환)은 지난 8월 10일 위천 정화 봉사활동과 8월 정기모임 및 부부합동 야유회를 개최했다.

8월 정기모임 전에 군위 로타리클럽 회원은 내량리 일원에 위천 정화 봉사활동을 하였다.
8월 정기모임은 덕원 김용수 총무의 사회로 월곡 최기환 회장의 개회타종, 운광 김상덕 차기회장의 로타리의 목적 낭독, 금곡 전기식 로타리재단 위원장의 네가지 표준 선창, 거구 권영도 클럽연수리더의 비전선언문 낭독, 로타리송 제창이 이어졌다.

월곡 최기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위천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에 대한 고마움과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해 준 회원과 부인회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동암 홍유석 사찰과 목원 박동훈 사찰이 진행하는 사찰 시간을 가졌고, 월곡 최기환 회장의 폐회타종으로 8월 정기모임을 마쳤다.

이어진 부부합동 야유회는 회원상호간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나 군위 로타리클럽의 명예회원인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개나리 로타리클럽의 직전 회장인 수경 홍복순 군위군의회 의원과 이기석 군위부읍장이 참석하였고,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정에 대한 간략한 설명 후 오늘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 로타리클럽은 7월 13일에 우보면 선곡3리 침수 가옥 2가구에게 자재도구 정리 및 토사물을 제거하는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