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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군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위경찰

admin 기자 입력 2024.08.19 23:48 수정 2024.08.19 11:48

임상우 군위경찰서장, 군위경찰협의회 임원과 다담(茶談) 나눠

ⓒ N군위신문

임상우 군위경찰서장(56)은 지난 2월 5일 부임한 이후 군민이 편안한 ‘안전한 군위’ 조성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군위경찰, 든든한 사회 안전망 구축, 내부직원의 직무만족도 향상과 민생안정을 위협하는 범죄척결 및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우리 지역 특색에 맞는 노인, 장애인, 여성 및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치안 정책 추진에 힘써왔다.

특히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실정에 맞춰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 수칙 및 안전 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배려·인정·존중을 통해 화합하는 조직 문화 형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취임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 관심과 배려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임상우 서장은 직원들과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 서장의 이러한 행보 덕분에 군위경찰은 각종 사건과 군민들의 위험 발생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위험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다 편안한 일상을 지켜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6일 휴게실에서 임상우 서장은 군위경찰발전협의회 안영근 회장과 홍정근 고문과 다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담에서는 군민들의 평온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임상우 서장은 “군위 경찰의 활동에 따뜻한 시선과 관심을 주는 군위경찰발전협의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치안활동의 궁극적 목표는 군민의 안전이다. 주민에게는 따뜻한 경찰, 범죄 현장에서는 강인한 경찰로 믿음직한 군위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 서장은 현재 범죄예방·사회적 약자보호·교통안전 및 사고예방 등 주민과 함께 공존하며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근 군위경찰발전협의회 회장은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임상우 서장과 경찰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정근 군위경찰발전협의회 고문은 “임상우 군위경찰서장님과의 다담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좋은 군위군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군위 치안을 위해 경찰들과 적극 협조해 ‘안전한 군위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배명식 군위경찰서 경무과장은 “군민들에게 사랑과 존경 받을 수 있는 군위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장님 이하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가고 있다”며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군위군이 되도록 경찰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우 서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군민생활 수호를 위해 함께 하고 성원해 주는 안영근 회장을 비롯한 군위경찰발전협의회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치안환경과 신종범죄 등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단체와 소통하고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다담회는 군위 치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교류를 통하여 협력치안 공감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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