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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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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24일 여름방학 ‘놀면 뭐하니’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폭염 속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사례관리 아동 15명과 함께 경남 산청으로 래프팅 체험을 다녀왔다.
두 개의 팀으로 나눠 서바이벌 게임과 래프팅의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또래간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급류 구간에서 스릴이 있었고, 무더위를 식히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마음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더욱 건강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이번 여름방학동안 아동들의 건강한 방학생활을 위하여 4대분야 7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서적 지원과 능동적 사고의 기회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