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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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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최근 일조량 피해 등으로 농업활동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조합원께 피해극복 및 농업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9월 9일 남해화학 군위대리점에서 최형준 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조합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총 35백여만원의 비료지원(칼슘유황) 행사를 가졌다.
최형준 조합장은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비료 지원을 하게 되었다”라며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고온 및 기상이변이 갈수록 빈번해 짐에따라 영농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 이번 지원으로 재해피해 농업인들의 영농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