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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사랑복지회 법인, 종사자 중대재해예방 교육 실시

admin 기자 입력 2024.09.10 22:42 수정 2024.09.10 10:42

대구 군부대 유치지지 선언

ⓒ N군위신문

사단법인 한사랑복지회(대표이사 김일권) 법인 종사자 128명은 지난 9월 6일 중대재해예방교육 및 군위군의 대구시 군부대 유치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교육은 특별하게 김진열 군위군수를 초빙하여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도약하는 군위군’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군위군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심도있게 다루었고, 강민정 박사(경북행복재단)를 초빙하여 사회서비스기관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및 대응이란 주제로 교육 했다.
ⓒ N군위신문

법인 산하기관인 군위지역자활센터,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군위군노인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군위군에 있는 법인 단체로서는 최초로 중대재해예방교육 실시하여 다른 기관들로부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일권 대표는 “중대재해예방은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우리 법인은 중요도를 발빠르게 인식하여 현재 연1회 중대재해 예방사업 매뉴얼 배포와 연2회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점검을 철저히 하여 종사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복지대상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지역의 사회복지가 발전될 거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N군위신문

한사랑복지회는 저소득층 복지혜택을 제공과 지역사회복지 증진 기여를 위해 2003년에 설립된 법인으로 산하기관으로는 군위지역자활센터,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군위군노인복지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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