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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군위군향우회(회장 박정호, 이하 재구향우회)는 지난 10월 20일 회원과 함께하는 가을 야유회를 개최했다.
경북 포항과 경주 일원에서 진행된 가을 야유회에는 재구향우회 박정호 회장과 최종후 사무총장 등 임원 및 회원 90여명이 참여해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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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회장은 이날 “재구향우회는 그간 회원 간 남다른 친목과 우정으로 모범이 돼 왔다”며 “오늘 이렇게 회원들이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웃을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고 참여해준 회원들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홍성구 직전 회장은 “야유회를 통해 회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생활을 이어 나가는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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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고,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을 즐기며 모처럼 만에 야외에서 일상을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재대구군위군향우회는 매년 군위군체육대회 등 고향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가할 뿐만 아니라 교육발전기금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홍수피해 등으로 고향이 어려울 때 앞장서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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