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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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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지난 10월 21일 군위군노인복지관에 쌀 10kg 30포를 후원했다.
신한은행 담당자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쌀 소비량 감소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며 하여 쌀을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해왔다.
군위군노인복지관 관장 박용민은 “후원해주신 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소중한 쌀을 지원해준 신한은행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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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받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맛있는 밥을 지어 먹으면서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서 늙은이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원해주신 신한은행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후원받은 쌀 10kg 30포는 군위군 지역 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