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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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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도산1리 우무실 마을 부녀회(회장 이정련)는 지난 11월 15일 두부만들기 체험장을 개장 시운전겸 두부만들기 교육을 받은 후 26일 마을 부녀회가 자율적으로 첫 오픈식을 갖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즉석 촌두부와 순두부를 만들었다.
요즘 김장철 김장 김치와 새롭게 어우러지는 로컬푸드 식품으로 마을 주민들 건강식단과 가족들의 모임에 소중한 정을 나누는 두부 선물로 풍성한 행복 마을 만들기 공동체 활동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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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무실 두부 만들기 체험장에서는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콩 3∼3.5kg 가저오면 즉석 촌두부, 순두부 한판을 만드는 체험과 구수한 콩 특유의 향과 따끈따끈한 시식회를 함께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 고객들에게는 고향의 품속으로 마을 복지관에서 1박하면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농산물 수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고향을 품은 향수를 함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