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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자치행정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도약의 역사 이룰 것!

admin 기자 입력 2025.01.20 12:12 수정 2025.01.20 12:12

노력이 성과로 실현될 ‘적토성산(積土成山)’의 해
변화, 혁신, 도약으로 중단없는 발전 완성
군 최초 청렴도 1위

↑↑ 군위군은 군위형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한 주민과 관계자 500여명이 한해 성과 공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 N군위신문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5년을 맞아 ‘변화’, ‘혁신’, ‘도약’이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하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민선8기 전반기가 군위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민선8기 3년차에 접어드는 2025년은 구체적인 실행을 가속화하여 군위 미래 청사진을 체감도 높게 실현함으로써 그간의 노력이 괄목할만한 성과로 이어지는 ‘적토성산(積土成山)’의 한 해로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민선8기 군위군정을 돌아보면, 대외적으로는‘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대구경북 중추도시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미래 100년을 설계한 청사진을 구축했고, 대내적으로는 군민 삶의 질 향상과 활력 넘치는 지역 사회 구현, 미래세대의 희망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에 민선8기는 ‘안과 밖’, ‘단기와 장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군정으로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민선8기 전방위적 군정은 취임 2년 만에 괄목할 성과로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취임 시점부터 매진해 온 ‘행정 바로세우기’는 청렴도 수직상승의 결과로 이어졌고, 지난해 연말에는 군위군 최초 청렴도 1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외에도 공약이행, 균형발전, 시정혁신 등 역대 최고수준인 18개 부문에서 대외적인 수상을 기록했다.

대외적인 성과와 군정혁신은 군민들의 호응과 공감대를 얻는데도 성공했다.
지난해 연말 실시한 ‘2024년 군위군 주민의식 및 행정수요 조사’에서 군민 85.4%가 군정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부정평가는 7.2%에 그쳤다.

주요 정책에 대한 종합만족도도 100점 만점에 80.58점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적극적인 소통은 군민들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준다.

포용력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때로는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군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 군수는 “민선8기를 시작한 이후 단 한순간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위 미래와 군민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이제 군민과 함께 해온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군위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서 있지만, 흔들림 없이 전진할 수 있었던 것은 진정성을 믿고 한결같이 따라주신 군민들의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소회를 밝히고, “2025년은 이제껏 군위가 경험해보지 못한 절체절명의 순간이 될 것. 군위가 중단없는 발전과 도약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께서 하나의 힘으로 일치단결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올 한해 군민과 함께해온 그간의 노력이 빛나는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될 것을 기원하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이 믿고, 기댈 수 있는 열린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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