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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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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9일, 군위전통시장상인회(회장 오상경)와 치매친화 상점 조성 및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추진하는 ‘노인복지관형 인지활동서비스 프로그램 확산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상권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예방 활동의 지역사회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치매친화 상점 조성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운영 협력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 및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기타 양 단체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협력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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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인지활동서비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 교육 및 캠페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군위전통시장상인회는 상점을 활용한 치매 친화 거점 조성과 지역주민 대상 캠페인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상경 회장은 “평생 시장을 이용해오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다니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은 상인회의 바람이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인들도 치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장이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이웃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민 관장은 “치매는 복지관 내부의 노력만으로는 예방하기 어려우며,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하는 지역 상권과 함께할 때 비로소 촘촘한 안전망이 완성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시장이 어르신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지난 6월 23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신체, 인지, 정서, 사회, 영양 5대 영역을 통합한 인지활동서비스 프로그램 ‘기억쏙쏙정원’ 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프로그램 참여자가 주도하는 지역사회 치매예방 캠페인을 전통시장 내에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