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이창록)에서는 13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군위읍 장날을 맞아 봄철 급증하는 교통사고에 대해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교통사상자 절반 줄이기 위해 ‘사람먼저’ 교통문화 만들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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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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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과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주의력 결핍,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보행자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어르신 대상으로 야광지팡이와 교통안전수칙을 수록한 전단지 1,500부를 제작·배부하였고, 전동휠체어·이륜차·농기계 추돌방지를 위해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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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기초교통질서 확립과 ‘사람먼저’인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여 안전한 지역 만들기 위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