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3일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을 위해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군위군협의회(회장 임종대)가 주최하고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경상북도협의회가 주관으로 지역 기관 및 단체에 ‘태극기·새마을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태극기를 지원해 군민이 지녀야할 애향심을 높이고 국기 선양과 게양률 제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새마을기는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새마을정신 계승을 통해 사회적 관심 제고와 더불어 사는 사회공동체운동을 실천을 다짐하고 또한 직장·공장새마을지도자들의 선진의식 및 주인정신 함양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북도협의회와 군위군협의회 임종대 회장을 비롯 임원 10명은 군위읍사무소를 방문해, 서성용 읍장에게 태극기 50매와 새마을기 50매를 전달했다.

서성용 읍장은 “평소 직·공장새마을운동군위군협의회 회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빛내는 많은 사업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임종대 회장과 임원들은 군위군농공단지를 방문해 관리소장에게 태극기와 새마을기 각각 50매를 전달했다.

임종대 회장은 “우리의 단합된 역량을 모아 직장새마을운동의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방향을 정립해 우리 지역의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