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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사

군위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admin 기자 입력 2018.06.07 18:16 수정 2018.06.07 06:16

ⓒ N군위신문

군위군은 지난 6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전몰군경·호국 영령들의 명복을 비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군위충혼탑에서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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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신순식 군위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군위군 의회 의장, 교육장, 경찰서장, 보훈가족과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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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념식은 순국선열·전몰군경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분향, 추념사, 유족의 헌시 낭송, 군위 여성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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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싸이렌 취명에 맞춰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묵념을 올렸다.
ⓒ N군위신문

신순식 부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내부의 단합과 화합이 중요한 시기에 평화와 번영은 선열과 영령들이 몸으로 보여준 가치이자 우리가 이어나가야 할 사명으로 생각하고 군위의 새롭고 당당한 미래를 위해 역사의 중심에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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