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성조 조합장 직무대행 |
ⓒ N군위신문 |
군위축협(조합장직무대행 김성조)은 추석을 맞아 전조합원에게 쌀·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산지 쌀값 폭락으로 시름이 깊어지고, 정부의 수입 축산물 무관세 도입과 이상기후에 따른 사료가격 급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전조합원에게 1인당 10만원, 총1억3천만원 상당의 군위군에서 생산된 경종과 축산이 하나되어 『경축순환농업』을 실천하는 쌀(현토미)와 축산물(e로운 포크)를 지급하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성조 조합장 직무대행은 “군위군 농축산업에 활력을 부여하고, 어렵고 힘든 시기에 묵묵히 흘린 땀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