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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5세∼13세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사업을 실시했다.
센터는 가족구성원 간의 친화력을 높이고,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 이번 사업은 ‘친환경커피버섯재배체험활동’, ‘우리 집 장 만들기’, ‘도자기 접시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한가위에는 각 가정에 ‘사색 송편’과 ‘떡을 품은 떡갈비’ 등 조리재료와 전통놀이(윷놀이·공기놀이·제기차기·칠교놀이)가 포함된 추석명절 체험키트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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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가족은 집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명절 음식을 준비하여 조리하고 전통놀이를 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민 A씨는 “가족센터 프로그램 참여가 처음이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관계가 더 돈독해졌다며, 알찬 아이디어에 감사드리며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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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센터장은 가족 사랑의 날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한 여성가족부의 가족사랑 실천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1회 더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가정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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