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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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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군위군 전우회는 지난 1일, 전우회 사무실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민의 날, 각종 포럼행사 등 관내 기관행사 봉사활동 범위를 설정했다. 설정 범위는 군내 크고 작은 행사 중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느껴지는 행사에 참석해 교통정리, 안내 등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불법 쓰레기 투기 지도· 단속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24일, 서울 일원에서 열리는 정청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해병대 비하에 대한 규탄 및 해병대 정상화 촉구 궐기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태형 해병대 군위군 전우회장은 “관내 행사에 안전을 위해서는 전우회원들의 많은 참석이 요구되며, 행락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