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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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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군위복나눔봉사단(단장 서성도)은 지난 7월 24일 서울 숙대입구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복지시설 다시서기센터에서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이 곳은 노숙인 대상으로 자립을 지원하는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시설이다.
이날 서성도 단장을 비롯한 김석완 재경군위군향우회장, 원창영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 사무총장, 남정호 부회장과 회원 등 12명이 참여하여 배식봉사와 함께 설거지, 청소 등을 하며 따듯한 손길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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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도 단장은 “우리 봉사단원들이 정기적으로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살피고 그들이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많이 고민하고 봉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군위복나눔봉사단은 매월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의 배식봉사 이외에도 청소년과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노인대상 경제적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연말에는 사랑의 연탄배달도 하며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