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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현 회장, 고성군, 투자유치위원회 위원 위촉

admin 기자 입력 2024.11.20 11:04 수정 2024.11.20 11:04

고성군, 제4기 투자유치위원회 출범

ⓒ N군위신문

↑↑ 김오현 회장
ⓒ N군위신문
김오현 고성군상공협의회 회장(효령면 명예면장·73)이 고성군 투자유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고성군은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제4기 투자유치위원회 위원을 재구성하고 월례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31일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투자유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장에 이상근 고성군수, 위원에 김오현 고성상공협의회장, 박기태 (합)대신전기공업사 대표이사 등 상공인, 기업인 및 각 분야의 전문가 12명을 위촉했다.

투자유치위원은 앞으로 2년간 투자 의향 기업 및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관련 최신 정보 자료 교류 및 지원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투자유치위원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옛 해교사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 및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에 고성군 투자유치위원회 위원에 위촉된 김오현 회장은 고성아스콘㈜과 고성레미콘㈜, 진흥개발㈜ 등 3사 회장을 역임하고 있고, 지난 2023년 4월 고성군상공협의회 제4대 회장에 취임했다.

고성군 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으로 유명한 김오현 회장은 고성군 생활체육협의회장과 씨름협회장, 고성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고성군 규제개혁 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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