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군위신문 |
|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월 19일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599번지에 위치한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에서 증축 준공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각 리장,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
|
|
ⓒ N군위신문 |
|
이번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증축 사업은 지난해 산성면 새마을협의회의 뛰어난 실적에 힘입어, 군으로부터 상 사업비 1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기존 창고에 약 24㎡의 공간을 증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새로 확장된 공간은 자원재활용 활동의 원활한 진행을 돕고,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호 참여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병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창고 증축이 환경보호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
|
ⓒ N군위신문 |
|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를 깨끗하게 가꾸고, 살기좋은 군위를 만드는데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자원재활용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군위군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