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축협 정재군 조합원(효령면)은 지난 6일 경북 경산에서 열린 경북한우경진대회 고급육 품평회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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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한우경진대회는 우수한 혈통을 발굴하고 고급육 생산을 통한 차별화로 한우 경쟁력을 확보하고 한우능력 개량을 촉진하는 경연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삼주 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을 비롯한 내빈, 한우농가, 공무원, 농·축협, 관련기관 임직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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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750kg 이상의 한우 27마리가 출품되어 엄정한 소고기 등급판정 및 품질심사를 거쳐 선발하였으며, 특히 정재군 조합원의 출품우는 최우수상 수상자보다 200만원, 출품우 전체 평균판매가격보다 500만원 이상 높은 가격인 15,089,497원에 판매되어 타 시·군 출품농가들에 부러움을 샀다.
군위군은 2013년 이수원 조합원(의흥면)의 미경산우 부문 우수상과 2016년 이연백 조합원(의흥면)의 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고급육 부문에서 우수상을 다시 한번 수상함으로써, 군위한우의 우수성을 명실상부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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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수상자인 정재군 조합원은 현재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을 맡아 한우산업 발전과 양축가 권익신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군위축협에서 운영하는 한우연구회, 한우아카데미, 각 종 심포지엄 등의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사양관리 기술을 향상시켜 선도농가로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정재군 조합원은 34년간 한우를 사육하면서 선진기술 습득, 한우개량 및 정성어린 사양관리를 통해 얻은 결과라서 더욱 기쁘며 이번 대회가 한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계기가 되었고, 군위축협의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사양기술을 더욱 증진함으로써 전국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최고의 한우를 키워내는 농가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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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김진열 조합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군위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한우개량과 사양기술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군위군 한우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농가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