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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열 국민의힘 군위군수 후보 |
| ⓒ N군위신문 |
“군위군수는 전문 경영인과 마찬가지잖아요. 현장은 직접 발로 뛰면서 살피되, 군민의 목소리는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주민의 목소리는 군정 지침서나 다름없으니까요.”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예비후보는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머슴’을 자처한다. 다부진 체격에 다소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김진열 후보’라 하면 바로 ‘부지런한 머슴’이 떠오른다.
김 후보는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뒤 365일 중 다수 일은 정장에 운동화 차림이다. 앞서 지난 4월 10일 김 후보는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선언하면서 곧바로 직무가 정지됐다
그러나 김 후보에겐 직무 정지 전이나 이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이 하나 있다. 차림새다. 다만 정장에서 자신의 이름·소속 정당 등이 적힌 빨간 점퍼 차림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운동화는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김 후보는 민선 8기 취임 이후 4년간 8개 읍·면 215개 전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 간담회를 이어갔다.
민선8기 창군 이래 최대 규모인 대구시 군부대 이전 유치에 성공하며 균형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했고, 군위~구미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신공항과 연계한 광역 교통망 구축도 가시화됐다.
또 민선 8기 핵심 사업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도입 3년 만에 대부분의 마을로 확산되며 주민자치와 공동체 회복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교육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유·초·중·고 IB교육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추진해 교육 만족도와 우수대학 진학률 상승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냈다.
농업과 지역경제 분야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해 개점 2년여 만에 매출 20억 원을 달성했으며, 골든볼 사과 등 특화작목 육성으로 기후변화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 전 읍·면 파크골프장 확충과 전국 최대 규모 180홀 산지형 파크골프장 조성도 생활인구 확대를 이끌었다.
행정혁신 성과도 눈에 띈다. 군위군은 군 최초 청렴도 1등급 달성 후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고, 공약 이행률 94.8%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민원행정 만족도 최우수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의 영예도 안았다.
김 후보의 우직하고 성실한 머슴 역할은 군위군을 경쟁력 있는 기초자치단체로 올려놓은 원동력이 됐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김진열 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현재도 변함이 없다”며 “지난 4월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을 때 ‘준비된 사람이 흐름을 끊지 않고 책임 있게 이어가야 할 때’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군민과 함께 시작한 이 변화를 끝까지 완성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민선 9기에 임하겠다”면서 “오늘도 한 발 한 발씩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진열 후보는 공약으로 TK신공항과 연계한 산업지구와 물류 기능을 강화해 일자리 기반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대구 편입 이후 교통망 확장을 앞당겨 군위 접근성을 끌어올리고 유입 중심이 아닌 체류형 산업 구조로 전환하겠다.
또 구도심은 도시재생을 통해 생활 기반을 보완하고 상권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정비한다.
농촌은 생활 편의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을 병행해 정주 여건을 끌어올리겠다.
농업은 로컬푸드와 스마트팜을 결합해 소득 구조를 바꾸고 자립형 마을 모델을 구축하여 단순 생산에서 벗어나 유통과 체험을 연결해 농촌 경쟁력을 높이겠다.
교육은 국제학교와 특화 교육과정을 통해 외부 인재 유입을 유도하고, 항공 특화 인력 양성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제시했다. 관광은 체류형 콘텐츠를 확대해 방문을 소비로 이어지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